오는 6일부터 당진시 택시기본요금이 인상된다.
지난달 21일 당진시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택시요금 인상안에 대해 심의했으며 운송원가 상승 등을 이유로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당진시의 택시비는 3년 만에 기본요금이 2400원에서 2800원으로 인상됐다. 기본요금 구간은 기존 1.5km 거리에서 1.4km로 축소됐다. 반면 기본요금 이후 거리요금이나 심야요금 등은 변동되지 않았다.
시는 2010년 이후부터 공공요금 동결 원칙 기조를 유지하며 인상이 불가피한 경우 인상폭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으로, 물가안정대책의 추진을 위해 공공요금 품목별 관리책임관을 지정해 관리토록 하고, 착한가격업소 확대 지정과 시중 물가조사 비교 공표 등 개인서비스 요금 안전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교통항만과 관계자는 “당진시 택시요금 조정안은 물가상승 및 LPG가격 상승 등 운송원가 상승으로 기본요금 인상됐다”며 “인상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공공요금 동결원칙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