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송악읍민 한마음 건강걷기대회가 송악청년연합회(회장 손종) 주관으로 지난 7일 개최됐다.

행사에 참여한 송악읍민 300여 명과 김동완 국회의원 등 내외빈은 기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가교리 신암사를 반환점으로해 다시 기지초등학교로 돌아오는 약 4km의 구간을 함께 걸었다.

걷기대회 식전 행사로 해나루 드림팀의 큰북공연이 펼쳐졌으며, 건강걷기를 마친 뒤에는 기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경품추첨 행사도 이어졌다.

이번 걷기대회에 참가한 이시순(중흥리·53) 씨는 “친구들과 함께 길을 걸으며 대화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면서 “걷기에 날씨도 좋고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인터뷰] 손종 송악청년연합회장

“건강도 챙기고 한마음 이루길”

“송악읍은 당진에서도 유입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입니다. 현지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주민들과 새롭게 우리지역에 터를 잡은 이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고 싶어 건강걷기대회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손종 회장은 올해 첫 시작하는 송악읍민 한마음 건강걷기대회를 통해 읍민들이 단합하고 서로 하나가 되는 작은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그는 “남녀노소에게 걷기는 가장 부담이 없고 효과적인 운동”이라며 “전날 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맑은 하늘과 상쾌한 공기가 걷기에 더 없이 좋은 날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