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가 지난 18일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살다가, 가정폭력을 휘두른 중국인결혼이주남성인 피의자 A씨(41세)를 구속했다.
결혼이주남성인 피의자 A씨는 탈북여성인 피해자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의심한 끝에 자택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폭력을 행사,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B씨에 대한 재범의 위험성과 보복의 우려가 있어 A씨를 구속했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그동안 의처증에 버금가는 의심을 품고 수차례에 걸쳐 B씨를 괴롭혀 온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