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진행된 경기들로 인해 당진사랑축그리그 청년부 A․B 그룹에 순위 변동이 크게 일어 났다.

청년부A그룹에서 승점 7점으로 1위를 달리던 당우팀이 1패를 가져가며 2위였던 신평팀에게 추월당했다. 1위로 올라선 신평팀은 4연승 행진을 하고 있어 연승행진이 어디까지 진행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1위인 신평팀과 2위 당우팀은 각각 승점 12점과 10점을 기록해 3위 아미팀과 최소 7점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청년부 B그룹에서는 2전 1승 1패로 승점 3점을 기록하고 있던 현대가 1패를 더하며 4위로 급하락했고 승점 1점을 기록하고 있던 고대가 1승과 1무를 더해 3전 1승 1무 1패로 승점 4점을 기록해 1위로 올라섰다. 현재 청년부 B그룹은 고대가 승점 4점 청룡과 송악, 현대가 승점 3점을 기록하고 있어 다음 경기의 승패여부에 따라 경기순위가 쉽게 바뀔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25일에는 당진시종합운동장에서 현대제철 대 신평의 장년부 및 청년부 경기가 치러졌다.

장년부 경기는 신평이 현대제철을 3대0으로 가볍게 눌렀으며 청년부 경기에서는 신평이 현대제철로부터 3대2 승리를 거뒀다.

28일 신평고등학교에서 치러진 당진 대 당우팀의 장년부 경기에서는 당우가 당진을 1대0으로 청년부 겨기에서는 당우가 당진을 5대1로 눌렀다. 이어 진행된 MBFC 대 신평팀의 장년부 경기에서는 2대2 무승부로 끝났다. 이날 신평팀은 박종용 선수와 한기영 선수가 경기 초·중반에 각각 1골씩을 기록했지만 3일 전 치러진 현대제철과의 경기 피로가 체 풀리지 않은 탓인지 경기 후반부 MBFC 최승주 선수와 김유영 선수에게 각각 1골씩을 내주며 동점으로 마무리 됐다.

청년부 경기에서는 신평이 MBFC로부터 3대0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MBFC 김유영 선수는 장년부에서 동점골을 기록해 팀을 무승부로 이끌었으나 청년부 경기에서는 시작 9분만에 자책골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신평팀은 최태훈 선수와 이재복 선수가 골을 기록해 MBFC와 3점차 승리를 거뒀다.

또 순성 대 청룡팀은 장년부에서는 0대0 무승부를, 청년부에서는 청룡이 6대1로 순성을 대파했다. 순성팀은 후반 9분 청룡팀의 김설 선수와 이병현 선수에게 연이어 골문을 내줬지만 순성팀 유경호 선수가 25분 첫골을 터트리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곧이어 터진 청룡팀 이병헌 선수의 두번째 골로 살아난 청룡팀의 기세를 막을 수는 없었다. 이어 김설 선수가 또 다시 두 번째 골을, 김승중 선수가 두골을 연이어 기록해 6대1로 마무리됐다.

송산대 송악의 장년부 경기에서 2대2 동점으로 청년부 경기에서는 송악이 송산을 5대3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날 종합운동장에서는 합덕FC와 고대FC의 경기가 러졌으며 장년부 경기는 1대1 무승부, 청년부 경기는 고대 FC가 4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 진행된 사오와 현대제철의 경기에서는 사오팀이 현대제철을 3대1로 누르며 1승을 챙겨갔다.

■4월 25일~28일 경기결과

▲장년부 △현대제철 0:3 신평 △당진 0:1 당우 △MBFC 0:3 신평 △순성 0:0 청룡 △송산 2:2 송악 △합덕FC 1:1 고대FC △사오 3:1 현대제철 ▲청년부 △현대제철 2:3 신평 △당진 1:5 당우 △MBFC 0:3 신평 △순성 1:6 청룡 △송산 3:5 송악 △합덕FC 0:4 고대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