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일을 하면서도 마음 한켠에는 지역에 대한 생각이 가시지 않았어요.”
손종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 지부 교육홍보부 과장은 “사람은 누구나 혼자 살 수 없다”며 “함께 서로의 생각을 모아서 지역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손 과장은 현재 송악읍 청년 연합회, 송악읍 당진시재향군인회, 송악읍 체육회,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지회 등 지역의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역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손 과장은 최근에 당진이 시로 승격하면서 행정력은 높아졌다고 평가했지만,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진시는 시민이 문화적·교육적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을 해야한다”며 “기업들이 당진시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시설 투자와 연구 개발을 통해, 보완·성장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진시대를 통해서 지역의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손 과장은 “지역을 먼저 생각하고 그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기 때문에 중앙지보다 신속하고 좋은 정보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과 공무원의 비리를 알리는 폭로 기사를 통해 기업과 시민 의식이 함께 변화 될 수 있는 상생의 길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기사가 사건·사고에 치우쳐있기보단 시민들이 기사를 보고 웃을 수 있는, 재미있고 화목한 기사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는 지역민의 입장에서 기업들이 반성하게끔 공정한 기사가 보도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당진시대가 정치적으로 편을 갈라 나누는 것 보다 시에 대한, 시를 위한 다양한 기사를 보도해야 한다”며 “당진 시민 17만 명이 모두 구독할 수 있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