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자로 공무원 공로연수에 들어간 손종철 재난안전관리과장이 실과장 답변석에 서서 ‘마지막 군정질문’을 마쳤다. 손종철 과장은 실과장 중 유일하게 이번 공로연수 대상자에 포함돼 올해 말 퇴임하게 된다. 손종철 과장이 군내 소방인력의 부족 대책에 대한 답변을 마치자 안석동 의원이 마지막으로 “퇴임 소감으로 군수님께 소방장비와 인력을 보충해달라고 요구하면 아마 군수님도 들어주실 것”이라고 우스갯소리를 던져 방청석과 실과장석에서 작은 실소가 터졌다. 손종철 과장은 이에 대해 “소방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군수님도 알고 계시고 지속적으로 충남도에 건의하고 있는 사항”이라며 오히려 ‘덤덤’하게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