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각가 배효남 작가가 오는 4일 일곱 번 째 개인전을 연다.
당진문예의전당 제1전시실과 전시장 앞마당에서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배효남 작가의 작품들은 5년 동안 작가가 겪어야만 했던 힘들었던 삶과 방황,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견한 작은 희망이 담겨져 있다.
그는 알루미늄 부품들을 이용해 현대문명사회의 이미지를 재현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모습을 재해석했다. 한편 작품 마다 등장하는 생동감 있는 깃털의 모습은 문명사회에서 인간의 존재를 의미하며, 차갑고 거칠어 보일 수 있는 알루미늄 부품과는 다른 생명력을 표현해 냈다.
배효남 작가는 “문명사회의 뒤안길에 내몰린 우리들에게 감성적 치유가 있길 바란다”며 “상처받은 자들을 위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