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도에 만들어진 4-H회의 ‘H’는 머리·마음·손·건강을 의미한다. 각 지·덕·노·체 의미가 담겨 있다. 당진시 역시 각 학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4-H회가 곳곳에 있다.
당진정보고(교장 이희용) 4-H회는 지난 12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4-H과제발표회 ‘과제활동발표경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경진 부문에서는 우수상을, 공연한마당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과제활동발표경진은 지난 1년 동안 동아리에서 활동한 내용을 발표하는 것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과제활동을 펼친 당진정보고 4-H회가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당진정보고 4-H회는 연중 꽃 피는 학교 조성을 위해 국화와 우리 농산물 등을 학교에서 직접 재배하며 각종 경진대회와 전공자격 취득은 물론 선배들이 가진 지식을 후배들에게 전달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 백일장, UCC 대회 등 외부 과제 활동에 참가하며 교내 야영대회, 밀사리 밀을 구워먹는 체험 행사 등을 이어오고 있다.
당진정보고 4-H회 동아리는 학교가 끝나도 매일 밤 9시40분까지 남아 회의하며 과제를 수행하기에 바쁘다. 또한 주말도 쉴 새 없이 매주 평안마을과 광명실버하우스로 노인돌봄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종응 담당 교사는 4-H회 활동은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며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을 다른 사람과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것을 배우는 기회”라고 말했다.
>>> 수상자 명단 ∆과제 경진: 대상 호서중, 최우수상 초락초, 우수상 당진정보고 ∆과제활동발표: 대상 정보고, 최우수상 석문중, 우수상 호서중, 장려상 호서고·순성중 ∆공연한마당: 대상 석문초, 최우수 초락초, 우수상 당산초·호서중A·고대중, 장려상 면천중·호서중B·석문중·정보고·호서고
미니 인터뷰
“PPT만들때 시험기간이라서 시간이 부족했던 점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대상을 타서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도 활동을 많이 해서 진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거에요. 그리고 얻은 것들을 후배들에게 남겨주고 싶어요.”(편준영)
“처음엔 늦게까지 학교에 남고 주말에도 봉사도 가야해서 힘든 것도 있었는데 1년이 넘으니깐 오히려 안하면 어색해요.”(정효정)
“엄청 연습 한건데 발표할 때는 많이 떨렸어요. 각 학교에서 학생들이 많이 와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김태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