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이색 카페가 당진에 문을 열었다. 바로 J.쥬라기 카페다. 이곳에는 이름도 생소한 파충류들이 다양하다. 혀가 파란 드워프 블루텅, 신기한 모양의 등껍질을 덮고 있는 레오파드 육지거북, 보아뱀 등 흔히 보지 못하는 파충류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정우철 대표는 “J.쥬라기 카페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당진에 문을 열었다”며 “동물원에도 이 정도의 파충류 종류는 만나보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J.쥬라기 카페 정우철 대표는 스무살 때 지인이 키우는 비어디 드래곤을 시작으로 10여 년 동안 파충류와 함께 했다.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분양만 하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파충류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카페를 열었다고 한다.

“파충류는 평소에 접하기도 힘들고 처음에는 많이 꺼려하시죠. 하지만 생각보다 매력 있는 동물입니다.”

쥬라기 카페에는 입장료가 있다. 여기에는 아메리카노 또는 탄산음료가 기본으로 포함된다.

각종 차와 음료 외에도 베이글, 쿠키, 조각케이크, 수제초코머핀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현재 J.쥬라기 카페에서는 평일 낮(10:30~13:30)에는 입장료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어린이는 2000원, 청소년은 3000원, 성인은 4000원이며, 한 명당 수제 초콜릿 한 개가 추가로 제공된다.

J.쥬라기 카페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먼저 입장할 때는 손을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 간혹 파충류들이 사람들의 손에 있는 세균들로 인해 병에 감염될 때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파충류 마다 안는 방법이 다르고 갑자기 만지면 놀라기때문에 만지기 전에는 주인에게 사전 허락을 맡아야 한다.

■위치: 당진 우체국 옆 유플러스 매장 2층. 읍내동 239-1번지

■전화:070-4696-4719

■메뉴:성인 4800원, 청소년3800원, 어린이2800원. 2세 이하 무료 입장. (아메리카노 소다 택 1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