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거 노인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우유보내기에 참여한 신평면 이장들 모습.
▲ 독거 노인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우유보내기에 참여한 신평면 이장들 모습.

신평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고 있다.

신평의 주민들과 단체들이 소액의 구좌를 통해 행복나눔통장을 만들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독거노인과 미취학 아동에게 사랑의 우유보내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우유보내기 운동을 통해 독거노인 83명에게 매주 목요일마다 가정에 방문해 우유를 전달하며 독거노인의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사랑의 우유보내기는 2011년부터 신평면적십자봉사회가 배달을 이어오다 올해부터 신평면 이장단이 발 벗고 나서 직접 배달을 이어오고 있다.

거산1리 이응복 이장은 “매주 목요일 집집마다 방문해 우유를 배달하면서 힘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오가는 정도 있고 주민들의 안부도 살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신평의 행복 나눔 봉사단은 지역총화협의회(회장 이영문)가 이사로 활동하며 이장·새마을남녀협의회장, 신평면개발위원장, 신평면체육회부회장, 신평면장으로 구성돼있다. 현재까지 100여 명의 사람들이 따뜻한 나눔을 위해 함께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