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저물고 새로운 해를 맞이할 날이 점차 다가오고 있다. 지역 곳곳에서 해맞이축제가 계획된 가운데 ‘서해안 일출’로 유명해 매년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왜목마을 해돋이축제에 대한 준비가 한창이다.

지난 18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왜목마을 해돋이축제 준비상황 보고회에서는 관계기관·단체 담당자들이 모여 매년 문제로 지적되는 주차난과 교통체증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또한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어졌다.

당진시와 석문면개발위, 당진경찰서에서는 올해 왜목마을 해돋이축제를 위해 총 3700대 주차가 가능한 임시주차장 3개소(석문RPC·교로리 포도원·용무치)를 확보하는 등 주차난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올해 축제는 해넘이 감상을 시작으로 노래자랑, 공연, 댄스경연대회, 불꽃놀이 등 다양한 전야행사가 진행되며 1월 1일에는 해돋이 감상과 축하공연, 떡국 나눠먹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