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설맞이 가격조사를 실시했다. 3일간 롯데마트, GS마트, 전통시장 순으로 방문해 물가를 조사했다.

할인마트가 더 저렴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살펴봤을 때 채소와 과일류는 전통시장이 타 매장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그러나 전통시장은 단품판매보다는 다량으로 판매가 이뤄지지 때문에 단품구매를 원하거나 선물용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은 마트를 방문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전통시장은 정찰제가 아니기 때문에 흥정에 자신있다면 전통시장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마트는 다양한 종류의 명절 선물세트나 상품들이 진열돼 있어 상품구매에 더 편리하다. GS마트는 식용유와 다시다에서 롯데마트보다 높은 가격을 보였으며, 롯데마트 보다 제품의 다양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과정에서 최대한 같은 제조사, 비슷한 크기와 중량을 비교하려 했으며, 전통시장은 노점과 상설매장위주로 진행했다. 할인행사나 친환경 제품은 가격 옆에 따로 표기했다.

-롯데마트 직원

“명절맞이 기획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하실 수 있어요”

-GS 마트 직원

“손님들이 가격보다는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을 많이 찾고 있어요. 친환경 야채가 비싸긴 하지만 소비자들이 많이 찾습니다.”

-당진전통시장상인

“명절이 다가오니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방문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