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 6월 창단된 한국문인협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정재석, 이하 당진문협)는 당진의 문인들을 발굴하고 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진문협을 처음 접한 시민들은 ‘문인’이라는 단어에 어렴풋이 부담을 느낄 수도 있지만 문학과 글을 사랑하는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문인협회에 가입할 수 있다.
창단 당시 약 20여 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당진문협은 현재 2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14년간 당진문협은 재정난, 문학에 대한 낮은 관심, 회원 확충 등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히려 어려울수록 발 벗고 나서는 회원들이 있어 지금까지 당진에 문학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회원들 사이에 끈끈한 정과 글을 사랑하는 마음이 변함없이 전해지고 있다.
당진문협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는 문학과 관련된 다양한 장소를 둘러보는 전국투어 문학기행, 시화전, 문학특강 및 작고 문인의 작품을 탐방하는 작고문인 발자취 등이 있다. 또한 매년 회원들의 작품을 묶어 당진문학을 발간하고 청소년 문학인의 발굴과 성장을 위해 청소년 문학상을 진행한다. 올해에는 문학기행, 걸개시화전, 작고문인 산소정비 등을 기획하고 있다.
■회원명단 △고문 : 윤성의, 홍원선 △지부장 : 정재석 △부지부장 : 라동수, 김미향 △사무국장 : 황영애 △사무차장 : 김명회 △이사 : 박종영, 이상운, 이정음, 하우림, 홍윤표 △감사 : 고완수, 심장섭 △회원 : 곽재욱, 김규환, 김순옥, 박선희, 안의수, 윤혜경, 이계정, 이옥하, 이재복, 이택수, 임세광, 정순열, 정재학, 최현숙
인터뷰 한국문인협회 당진시지부 정재석 지부장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들 늘어나길”한국문인협회 당진시지부에서 많은 당진시민들이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2년간 한국문인협회 당진시지부를 이끌어오면서 회원들이 가족처럼 서로 챙기고 도움을 줄 때 많은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회원들의 끈끈한 화합이 저에게는 가장 큰 버팀목이 돼줬습니다. 매년 한정된 예산 때문에 다양한 문예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남은 임기동안 당진에 있는 다양한 문인단체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임원진 한마디]
라동수 부지부장 많은 시민들이 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김미향 부지부장 올해는 회원간의 단합을 통해 당진문협의 위상과 당진문학의 발전을 위해 이끌어 낼 계획입니다.
황영애 사무국장 당진을 대표하는 문학단체인 만큼 문학행사에 적극 참여해 당진의 문학예술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김명회 사무차장 한 줄의 글귀가 독자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마음으로 창작활동에 임하겠습니다. 독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한 해가 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