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월 27일자 제99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안내가 보도돼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지만 지역별로 나눠있지 않아 한눈에 파악하기 힘들었다.

-개신교 쪽 기사가 종교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불교, 천주교 등 여러 종교를 고루 다뤄야 한다.

-표에 들어갈 내용은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해야 한다.

-1면 사진이 지난호(994호)와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중복된 느낌을 받았다. 설 명절을 나타낼 수 있는 1면 사진이 기획됐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기사 중 같은 형식의 탐방 기사가 많아 지루한 느낌을 받는다. 다양한 방식의 기획과 편집이 필요하다.

-CBMC(한국기독교실업인회) 당진지회의 기사 중에서 CMBC로 잘못 표기돼 보도됐다. 기사 작성시 오자에 대해 신경써야 한다.

-지속적으로 한 면 기사에 대해 기획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취재원을 섭외해 다각적인 추가 취재를 해야한다.

-교육면에서 학부모 입장에 대해서 바라보는 교육 현실에 대한 기사가 추가돼야 한다.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인 동향 파악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독자와의 만남과 같은 경우 식상하고 상투적인 제목은 지양하고 구체적이고 참신한 제목을 사용해야 한다.

-‘소집’과 같은 권위적인 용어 사용을 피한다.

-선거는 축제의 현장이지 전쟁이 아니다. 선거 관련 기사를 갈등과 반목에 초점 맞추지 않도록 한다.

정리 한수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