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영태 전 회장에 감사패

공동묘지 주변 정비 나서기로

우강면 번영회(회장 조창희)가 올초 임원진을 새로 구성하고 지난 10일 우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을 세웠다.

이날 총회에는 총 회원수 51명중 48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참석률을 보여 번영회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드러냈다.

이날 취임식을 겸한 조창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강면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힘닿는데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조회장은 오랫동안 번영회 일을 맡아온 전임 인영태 회장에게 회원을 대표해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신입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강면 번영회는 이날 수립한 98년 사업계획에서 잡목이 무성해 미관을 헤치고 있는 우강 공동묘지 정비와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빈집 철거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 나서기로 했으며, 급커브길로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우강파출소앞 도로선형 개수공사를 건의하기로 했다.

또 국도변 요지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개발에 각종 규제요인이 되고 있는 전파관리소의 이전문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추진하기로 했다.

우강번영회는 오는 5월 2일 회원들과 여러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묘지 잡목제거활동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