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 열린 내포문화 발간식과 현판식에 참여한 향도문화인들의 모습.
▲ 지난달 28일 열린 내포문화 발간식과 현판식에 참여한 향도문화인들의 모습.

(사)당진향토문화연구소(소장 김추윤)가 지난달 28일 당진도량형 박물관 회의실에서 <內浦文化(내포문화)> 24집, 25집 발간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내포문화는 당진향토문화연구소에서 매년 1회씩 발간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향토문화 저널이다. 당진향토문화연구소는 당진이 공업도시로 변화하면서 전통적인 문화유산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뜻있는 향토문화 인사들이 모여 1983년에 발족한 연구소다. 향토문화연구소는 향토문화 발굴·보호·창달·홍보의 정신 아래 30여 년째 운영되고 있다.

김추윤 소장은 “당진의 빠른 공업화와 도시화로 당진의 정체성과 전통이 사라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내포문화 발간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간된 내포문화 24·25호에는 현대제철소 건설과 대책위원회 활동, 고대포구, 당진의 매향비 등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