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청사를 신축한 송악농협(조합장 심천택)이 준공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8일 신청사 스마트홀에서 개최한 이번 기념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은 물론 타 지역 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해 신청사 준공을 축하했다.
송악읍 반촌리에 위치한 송악농협 종합청사는 약 1만3500㎡(4000평) 대지에 지하1층 지상3층의 건물을 건축했으며, 이곳에는 판매시설·금융업무시설·문화시설·2종근린생활시설·창고시설·주차장 등이 갖춰져 있다.
지난 2007년 신축부지 매입 결정을 시작으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해온 송악농협은 지난 1월 금융·경제사업 업무를 개시하고 하나로마트를 개점하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심천택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협동조합의 수익구조가 신용사업에 편중돼 있었지만 이제 저금리로 인해 신용사업도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다”며 “새로운 소득원 개발로 돌파구를 찾아가는 시기임을 감안해 건물 전체를 경제사업 위주로 구상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소비자와 교감하면서 농민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농민과 소비자의 상생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송악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