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선관위에 적발된 사항 이외에도 당진경찰서를 통해 선거와 관련된 조사가 진행 중이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오성환 예비후보는 당진 지역 내 ‘D교회’의 교인들에게 교회 이름으로 문자를 보내 오 후보와 연동되게 한 홍보 메시지를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진경찰서는 현재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로 등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성환 예비후보는 “교회 이름을 넣어 문자를 보내지는 않았다”며 “인적사항의 경우 교회 책자를 선거 운동원이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김홍장 예비후보의 경우에는 자신을 비하하는 문자 메세지에 대해 경찰에 조사를 의뢰해 유포자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당진경찰서 지능수사팀에서는 문자 메시지의 발신처를 찾기 위해 사이버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김홍장 예비후보는 “수사결과가 나오는 데로 정식 고소할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