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자가 4명으로 압축됐다.

지난달 24일 새누리당 충남도당에서 비례대표 후보자 마감이 이뤄진 가운데 충남도 전역에서 총 15명이 도의회 비례대표를 신청했다. 당진에서는 정정희 문화원장이 지난 23일, 유장식 전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명성 새누리당 충남도당 청년위원장이 각각 24일에 비례대표 출마를 신청했다. 한편 다른 1명의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는 비공개로 신청이 이뤄져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충남도당에서는 서류심사를 통해 비례대표 후보자를 선발해 발표할 계획이며 선발 기준이 모호할 경우 추가적으로 면접을 진행해 오는 12일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유장식 씨는 “교육의원 선거가 폐지됨에 따라 충남도 교육발전을 위한 도의원의 역할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교육의원 선거에 참여한 경력과 교육전문가로서 도의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비례대표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명성 씨는 “당진당협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충남도당 청년위원장까지 열심히 활동해 왔다”며 “충남 청년들을 대표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정정희 씨는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당진문화원장, 충청남도 문화원장연합회장으로 활동해 왔다”며 “문화예술 및 노인, 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잇는 교량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