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어린이집(원장 이승자)이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지난달 28일에 개최했다.

이날 시장놀이에서는 가게 이름도 직접 원아들이 지었으며 현수막도 아이들 손으로 직접 그려 아기자기한 시장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이번 시장놀이를 통해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운동 정신을 실천했다.

학부모도 함께 시장놀이를 도왔으며 각 가정에서 기부한 의류와 도서, 장난감, 신발 등과 호박, 감자, 콩나물 등 다양한 채소를 팔았다. 또한 학용품 가게, 장난감 가게, 아이스크림 가게, 음식점, 네일아트 가게도 운영했다.

이승자 원장은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하고 남은 의류나 학용품은 캄보디아 구호물품으로 모두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석준 시민기자 k36290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