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여름방학봉사학교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전달할 부채를 만들고 있다.
당진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여름방학봉사학교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전달할 부채를 만들고 있다.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봉운)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11일까지 ‘2014년 청소년 여름방학 봉사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학교는 3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배워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프로그램에는 △천연 비누 만들기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내포문화숲길 가꾸기 △부채 만들기 등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작품은 지역복지기관과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자 한마디]

방지영(호서중3) : 내가 쓰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쓰니 더 잘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한 달에 한 번 가족끼리 봉사하는데 봉사를 하면서 뿌듯함을 느껴요.

홍현지(당진중2) : 남을 돕는 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제가 만든 부채가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