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평가하자면?
저돌적으로 의정활동을 한 덕에 득도 있고 실도 있었다. ‘공무원이 싫어하는 의원’이라고 불린다고 들었다. 공무원들과 사사건건 부딪히기도 했지만 그만큼 문제를 해결한 것도 많다고 생각한다.
총무위원원장의 역할과 앞으로의 활동방향은?
예산을 계획하는 위원회로써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처음 계획 단계부터 잘못되면 당진시의 중장기사업이 잘못될 수 있다. 앞으로 전임자 회의록, 타 지역 사례, 지난 결산자료 등을 검토하며 신중히 처리하도록 하겠다.
예산 편성 과정 중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관행적이고 과다하게 편성되는 예산이다. 일단은 예산 계획을 세워놓고 나중에 변경하는 관행이 사라져야 한다. 또한 연구용역비가 세워지면 거의 사업이 시행되기 때문에 연구용역 또한 첫 단추부터 잘 꿰야 한다. 전문성을 가진 위원들이 용역과제심의위원회에서 활동해야 한다.
당진에 개선돼야 할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당진시는 이제 균형발전이 필요하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북부권은 민간업체가 참여하며 점점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남부권은 지자체에서 주도하지 않으면 낙후될 수 밖에 없다. 중장기 계획을 세워 균형 잡힌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앞으로 각오에 대해 말해 달라.
재선의원으로서 시민은 물론 동료의원들과 더 많이 소통하겠다. 또한 집행부를 견제하면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