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충남도의원이 “사업별 이월액이 대폭 증가하는 것은 회계연도 독립 원칙에 맞지 않다”며 “예산편성 시 산출기초자료를 충분히 준비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1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소관 결산 승인심사에서 김 의원은 기후환경국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농업기술원에 대해서는 “친환경 농업연구센터의 성과가 농민들에게 효과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으며, 농림축산국 심사에서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은 장비를 사용해 복토를 해야 하는데, 장비 지원이 전혀 되고 있지 않다”면서 “충남은 타 시·군에 비해 논 타작물 재배 비율이 낮아, 적극적으로 타작물 재배 전환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심사에서는 “석탄화력발전소 등 대규모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이 가동 중인 당진지역에 상시감시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철강산업 단지 등에 대기오염 측정 전담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