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30~60대 성인 남성 자살률이 62.2%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직장에서의 경쟁과 가족에서의 소외로 어깨 위에 부담을 얹은 아버지를 위로하고자 제3회 생명사랑 문화제가 ‘아버지, 사랑합니다’ 주제로 지난 26일에 진행됐다.
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문화제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버지께 전하는 편지 수상작 낭독을 비롯해 연극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야외카페, 아빠와 함께하는 무선자동차 조종체험 등의 행사가 함께 열렸다. 또한 초청공연으로 가수 안치환의 생명사랑콘서트가 진행됐다.
한편 당진시보건소는 이번 생명사랑문화제 외에도 지난 3월에는 자살예방 협의체를 구성해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멘토링 사업을 실시하는 등 생명사랑 풍토 조성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