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농업인들의 화합을 위한 제5회 당진시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가 지난 14일 고대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당진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봉규)가 주최한 이번 한마음대회에서는 올 한 해 풍년농사를 감사하는 추수감사제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식전 공연에서는 당진시생활개선회(회장 허영희)의 난타공연을 비롯해 초청 바이올린 공연이 진행됐으며 개막식에서는 당진 농업 발전을 이끌어 온 농업인에 대한 시상과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어 읍․면․동 대항 명랑운동회에서는 남녀 줄다리기와 단체줄넘기, 4인5각 달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의 운동경기가 진행됐다.
당진시농업인단체협의회 김봉규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농민들에게 힘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때 일수록 농업인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더욱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상자명단>
△자랑스런 농업인 : 박성철 △자랑스런 농업인 : 이미숙 △식량작물 부문 : 이병천 △원예특작·과학영농부문 : 유재석 △축산 부문 : 이종승 △유통가공부문 : 최연심 △농촌개발 부문 : 지태관 △3농혁신 부문 : 송악읍농촌지도자회
인터뷰 김봉규 농단협회장
“안전한 먹거리 위한 길잡이 될 것”
“많은 시민들이 지역의 질 좋은 농특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직거래 장터가 활성화 돼야 합니다.”
김봉규 회장은 어려운 농업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민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며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농업인들은 국민들의 먹거리를 지켜나간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이들의 자부심을 지켜주기 위해서라도 당진시와 의회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겠습니다. 우리 농산물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