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 혁신학교인 (가칭)행복공감+학교에 당산초등학교와 당진고등학교가, 준비학교에 당진중대호지분교장이 선정됐다.

앞으로 (가칭)행복공감+학교에 선정된 학교는 4년간 매년 3000만 원 안팎의 학교혁신 운영비와 교무행정사 및 학습보조인력 등을 우선 지원받게 된다.

이밖에도 충남형 혁신학교 기본계획에 따라 학급당 정원의 하향 조정 예정, 학급 편성 운영 자율권 지원, 학구제 조정 지원(면 소재 학교에 한정), 연수 지원, 컨설팅 지원 등을 받는다.

한편 김지철 교육감이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도입한 혁신학교란, 입시 위주의 획일적 학교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높여 공교육을 정상화시키자는 취지에서 도입된 정책이다. 교장과 교사에게 자율권을 주고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추구하며 체험과 토론을 중시하고 서열중심이 아닌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에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10월 4년간 매년 25개 혁신학교를 선정해 학교 규모에 따라 4000만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충남도의회의 예산 축소조정으로 교당 지원금과 학교 수를 줄여 시행키로 했다.

>> 선정 학교

△초등학교 : 천안 성신초, 천안 용정초, 공주 마곡초, 보령 한내초, 아산 거산초, 아산 송남초, 서산 해미초, 논산 반곡초, 당진 당산초, 금산 부리초, 부여 임천초, 홍성 갈산초, 태안 대기초

△중학교 : 천안동성중, 논산 연산중, 서천 한산중, 청양중, 홍성 홍동중

△고등학교 : 아산 온양용화고, 당진고, 예산 대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