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송전선로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김종식, 이하 대책위)가 송전선로 추가 건설 반대를 위한 홍보전단 및 동영상을 제작해 당진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대책위는 지난 6일 집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및 교육사업을 실시할 것을 의결했다.

이들은 각 마을 총회나 농협 운영공개 및 결산총회 등 주민들이 모이는 현장에서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제작한 영상을 상영키로 했다.

대책위 신완순 사무국장은 “이번 집행위원회 회의에서는 주민 홍보 및 교육 사업에 집중할 것을 의결했다”며 “1~2월 안에 홍보전단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당진-신탕정 간 345kV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해 한전 측에 전 구간 지중화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주거 및 경관을 침해하는 송전선로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