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성면 백석리 주민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장승제를 진행했다.
이 지역은 장승배기라는 유래가 전해 내려오는 곳으로 장승이 사라진 이후 지난 2013년 백석리 노인들이 직접 제작한 장승을 마을 어귀에 다시 세우고 매년 장승제를 열고 있다.
제를 올린 뒤 주민들은 함께 오곡밥과 나물로 식사를 하고 한해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덕담을 나웠다.
황철연 노인회장은 “올 한해에도 마을주민들 모두 별 탈 없이 건강한 한해를 보내길 바란다”며 “농사에도 풍년이 들어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