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종자신청을 하지 못한 농가는 순도 높은 우량종자 생산 농가와 자율교환을 통해 종자를 확보한다. 신품종 재배 시 적응지역, 병해충 저항성 등 재배특성을 파악해 특정 병해충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은 재배를 피해야 한다. 야간 점등으로 인해 이삭패기가 늦어질 우려가 있는 지역(도시근교 도로변, 공장 주변 등)은 중만생종은 피하고 조생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모래논 등 찰흙이 적어 생산력이 떨어지는 논은 찰흙함량이 25% 이상 되는 우량 객토원(붉은 산흙)을 사전에 확보해 양질의 흙으로 객토함으로써 토양을 개선해야 한다. 객토 한 논은 볏짚 두엄 등 유기물과 규산질비료를 시용하고 깊이갈이를 하는 등 종합개량이 되도록 해 객토 효과를 높여준다.

규산질비료는 논 토양 유효규산함량이 157mg/kg미만인 논에 시용해야 하며, 시용량은 토양검정 결과에 따라 살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검정결과가 없을 경우에는 200∼250hg/10a를 시용한다. 규산질비료를 시용하면 비료 3요소만 줬을 때 보다 쌀의 외관 및 미질관련 특성이 좋아진다. 특히 병해충 저항성이 증대되고 완전미 비율이 높아져 밥맛이 좋아진다.

■문의: 360-6352(당진시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고추>

육묘 중기는 본잎이 2~3매 정도 나와 묘가 왕성하게 발육하는 단계로 균형적인 생육을 하도록 하기 위해 광합성을 촉진하고 양분전류가 합리적으로 일어나도록 관리해야 한다. 주간온도는 높고 야간온도는 낮게 관리하는데, 낮 25~28℃, 밤 12~15℃로 관리하고 밤에는 기온보다 지온을 높게 20℃ 정도로 관리한다. 보온위주로 관리하다보면 고온 장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환기가 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저온기에는 물을 조금씩 자주 주는 것보다 한 번에 뿌리 밑까지 젖도록 충분히 줘야 온상 내의 온도가 내려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햇빛이 부족하면 과실이 달리는 마디 부위가 상승하고 꽃수가 감소하며, 꽃의 소질이 떨어지므로 육묘기간 중 햇빛을 충분하게 받도록 한다.

<마늘과 양파>

논 재배나 배수가 불량한 포장은 비가 많이 내릴 경우를 대비해 배수구를 정비하고, 웃거름은 제때에 알맞은 양을 주며, 생육정도에 따라 양을 조절해 주도록 한다. 흑색썩음균핵병 발생 포기는 발견 즉시 제거해 토양 병원균의 밀도를 줄여 확산을 사전에 방지한다.

<봄배추>

모기르기 후기에 비료가 부족한 경우도 있으므로 아주심기 약 일주일 전부터 요소 0.1%액을 2~3일 간격으로 뿌려 생육을 촉진한다. 물주는 시기는 가장자리 모가 약간 시들어 보일 때 충분한 양의 물을 주는 것이 좋다.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모가 웃자라기 쉬우므로 주의하고 모기르기를 하는 동안 낮 온도가 25℃이상 되지 않도록 환경을 관리한다. 육묘상의 온도는 최저 13℃이상으로 관리해 추대(꽃대신장)를 예방하며 하우스 재배는 아주심기 20일 전에 비닐을 씌워 언 땅을 미리 녹이도록 한다.

■문의: 360-6371(당진시농업기술센터 채소화훼팀)

※자료제공: 당진시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