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가 농기계 안전사고 및 고장 방지를 위해 농기계 수리교육을 실시한다.
영농활동이 끝난 뒤 겨우내 방치됐던 농기계를 점검 없이 사용하면 자칫 안전사고 또는 고장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순회교육은 송산면 매곡리를 시작으로 10월 27일까지 69회에 걸쳐 이어진다.
농기계 순회 수리는 매년 봄철 농기계수리센터가 멀리 떨어져 있어 수리가 어려운 농업인을 찾아가 농기계 수리 및 안전교육을 하는 것으로 순회수리에서 받은 교육을 기반으로 영농기에 사용할 간단한 소모품이나 엔진오일 등을 미리 확보해 두면 갑작스러운 고장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번기에 자주 발생했던 농기계 고장사례 위주로 진행된다. 작업 중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간단한 정비기술과 농기계 안전사용요령을 농업인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게끔 실시된다.
또한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마을별 순회수리교육 일정을 홈페이지(www.djatc.or.kr)에 게시하고 있으며 마을이장을 통해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62곳의 마을을 순회하며 경운기 등 1089대의 농기계를 정비하고 농업인들을 교육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