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농철을 앞두고 농민들을 대상으로 한 농기계 수리기술교육이 지난달 28일과 29일 석문 난지도에서 진행됐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성호)과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가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교육은 난지도 마을회관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농기계관련 이론교육과 이앙기 등 고장난 농기계에 대한 수리실습교육을 받았다.
강사들은 농기계의 이론교육을 통해 농기계 수명을 연장하고 활용도를 높이는 관리, 점검 방법과 농작업시 응급처치요령, 농기계안전 등을 농민들에게 교육했다
이어 농기계수리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자가수리 요령을 실습위주로 교육했으며, 고장난 농기계를 즉석에서 고쳐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이후우 난지1리장은 “농기계가 고장나면 육지로 나가 먼 거리에 있는 농기계 수리센터까지 운반 수리해야 하는데 한번 수리를 하려면 1~2일씩 걸린다”며 “영농철을 앞두고 섬까지 찾아와 농기계를 무상으로 수리해줘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