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황선숙 의원이 제27회 임시회에서 당진시립박물관 건립 촉구를 위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황 의원은 “당진시립박물관은 사라지고 있는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높아진 문화수요를 충족시키는 시민역사교육의 장으로써 건립이 더 이상은 늦춰져서는 안 된다”며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구체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제시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발언했다.

황 의원은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박물관 기본 계획 및 콘텐츠 개발 용역, 박물관 기본 및 실시설계, 간담회, 필요성·타당성 검토 등 수많은 절차에 걸쳐 현재에 이르게 됐다”며 “그동안 투입한 사업비만 해도 2014년 기준으로 25억 7000만 원을 지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과 없이 지나간 시간과 집행한 사업비는 모두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황 의원은 “당진시립박물관으로 인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촉구한다”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