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유권자 충남연맹 제7대 회장으로 최연숙 씨가 취임했다.
최 회장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당진지부장으로 활동해 왔다. 지난 24일 설악웨딩타운에서 진행된 충남연맹 회장 이취임식에는 중앙회 관계자를 비롯해 충남연맹 및 당진지부 회원들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김명남 회장의 이임과 최연숙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특히 면천면 율사리 출신인 이희자 중앙연맹 부회장이 참석해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1969년 시작된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여성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정치 참여 확대 및 여성 지도자 양성 등을 통해 여성의 사회적 주체성을 찾고자 설립된 비영리 법인체로 현재 광역시·도에 17개 지방연맹과 시·군·구 지역에 146개 지부, 1개의 청년연맹을 두고 있다. 당진지부는 지난 2010년 창립됐다.
[인터뷰] 최연숙 한국여성유권자 충남연맹 회장
“여성 역량 강화 위해 힘쓸 것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의 충남연맹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부족하지만 회원들과 함께 여성의 사회적 지위 및 권익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당진지부장으로 일해 온 최연숙 씨가 충남연맹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 회장은 앞으로 지역의 여성인재 발굴과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 미래 여성 유권자를 위한 교육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최 회장은 “지난해부터 민주시민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앞으로 당진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오는 9월부터 여성정치 아카데미와 정책 토론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 여성들의 역량 강화가 가장 큰 과제입니다. 아직까지 여성들의 정치·사회 참여는 미미한 수준이고, 정책적 제안도 부족하죠. 앞으로 여성들이 사회·정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