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이하 새마을지회) 제15대 지회장에 정완옥 씨가 취임했다.
지난달 31일 지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새마을지회장 이취임식에는 지역 인사를 비롯해 새마을 가족이 참석해 한창애 지회장의 이임과 정완옥 신임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홍장 당진시장과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 임동규 충남도 새마을회장이 이임하는 한창애 지회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 등을 전달했으며, 한 지회장은 정완옥 취임회장에게 새마을기를 이양했다.
새마을지회장으로서 6년 동안 두 임기를 마친 한창애 지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봉사하는 새마을가족을 볼 때마다 깊은 감동과 동지애를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대적 소명과 지역사회의 열망에 부응하는 새마을운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터뷰] 정완옥 신임지회장
“어제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겠다”
“마을의 새마을지도자로 시작해 지난 9년 동안 새마을 활동을 하면서 제 삶이 바뀌었습니다. 지역의 자그마한 일도 그냥 지나치는 법 없이 어떻게 하면 봉사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됐죠. 힘든 것도 많았지만 정말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2007년 당시 당진읍 수청2리 지도자로 새마을 활동을 시작한 정완옥 지회장은 당진읍 부회장과 당진1동 협의회장을 거쳐 당진지회장의 자리에 올랐다.
정 지회장은 “그동안 당진 새마을이 닦아 놓은 전국 최고라는 위치에 누가 될까 상당히 부담되고 책임감이 큰 것도 사실”이라며 “선배들을 비롯한 새마을 가족들과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대적 아픔과 고난을 함께 헤쳐 나간다는 마음으로 최선의 열정을 쏟아 부어 당진 새마을운동의 명운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불안한 정세와 어려운 경제상황 등으로 질서와 인간미가 사라져가는 사회지만,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 활동을 펼치겠겠습니다. 어제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오늘과 내일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