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와 네일을 함께 시술 받을 수 있는 토탈샵 아르떼가 지난달 6일 읍내동에 자리했다.

개업한지 한 달이 약간 지났지만 찾아오는 고객이 많아 미리 예약해야 시술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박재현·손미진 원장은 결혼 3년차 부부다. 박 원장은 헤어를, 손 원장은 네일을 맡고 있다. 서울에서 만나 부부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헤어와 네일 관련 일을 하다 손 원장의 고향인 당진에서 토탈샵 아르떼를 운영하게 됐다. 손 원장은 “둘 다 성격이 비슷해 일을 하면서 부딪칠 일이 거의 없다”며 “오히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에 대한 스트레스도 서로 잘 이해할 수 있어 고민을 나누거나 상담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경력과 노하우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는 두 사람은 SNS 홍보활동에 주력을 두고 있다. 특히 네일의 경우, 손 원장이 그동안 시술해 온 손·발톱 디자인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려 네일아트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공유한다. 실제로 SNS에 올린 게시물만 700여 개 라고.

“네일은 디자인이 광범위해서 오히려 고객님들이 고르는데 어려움을 느껴요. 그래서 미리 제가 디자인하고 제 손톱에 시술한 뒤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려 보여드리죠.”

손 원장은 고등학생 때까지 미술을 공부했다. 네일아트 일을 한지 4년차이지만 디자인 공부를 해 온 터라 어려움 없이 손재주를 뽐낸다고.

또한 아르떼에서는 헤어, 네일 뿐 아니라 전문가를 채용해 반영구와 속눈썹, 왁싱 시술까지 하고 있다.

한편, 아르떼에서는 4월까지 전품목 30% 오픈 할인(헤어 커트, 네일 케어 제외)을 하고 있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객님들이 한 번만 방문해주시면 무조건 단골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어요. 한 분 한 분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편안하게 기분전환 하고 가세요.”

■가격 : 헤어 커트 8000~12000원, 펌 4만 원/ 네일 케어+칼라 12000원, 젤네일 케어+칼라 5만 원

■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위치 : 읍내동 1083(향아식당 뒷 편)

■문의 : 356-0508 / 카카오스토리 redfox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