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고추 육묘상은 모가 자람에 따라 알맞은 온도로 관리해야 한다. 낮에는 25~28℃, 밤에는 15~18℃정도를 유지시켜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리한다.
모가 웃자라지 않도록 알맞은 온·습도로 관리하고, 모 간격을 충분히 유지시키면서, 햇빛을 잘 받도록 해야 튼튼한 모를 생산할 수 있다. 육묘하우스 내 하우스 출입구와 측면 쪽은 온도가 낮아 비닐하우스 안쪽에 있는 고추모보다 생육이 저조하므로 생육상태를 살피면서 자리 옮김을 실시함으로써 고른 육묘를 유도한다.
육묘 중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 20L당 요소 60g)액을 잎에 뿌려 생육을 회복시킨다. 남부지방 터널재배 시 멀칭용 비닐은 아주심기 3~4일 전에 미리 덮어 땅의 온도를 높여 줌으로써 뿌리가 잘 내릴 수 있도록 한다.
터널재배 시 멀칭비닐 종류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흑색 비닐로 덮을 경우에는 아주 심은 후 곧바로 환기구멍을 뚫어 터널 내 기온상승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매년 역병으로 문제가 되는 농가에서는 아주심기 하루 전날 포트를 역병약제에 침지해 약액이 상토에 충분히 흡착되도록 한 뒤 아주심기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마늘·양파
4~5월은 마늘·양파의 알(구)이 자라는 시기로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관수시설 등을 이용해 충분히 관수토록 하고, 비가 올 것에 대비해 논에 심은 마늘·양파는 배수구를 잘 정비함으로써 습해를 예방한다.
흑색썩음균핵병은 지상부가 노랗게 마르고 생육이 위축되며 포장 이곳저곳에 발생해 점차 주위로 확산된다. 심하면 밭 전체가 고사할 수 있으므로 발병한 포기는 발견 즉시 뽑아준다. 양파 노균병은 적용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살포한다. 약제선택은 동일약제를 계속 사용할 경우 병원균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한다. 중만생종 양파 꽃대 발생주는 구가 더 이상 크지 않으므로 포기를 뽑아내 주위 포기들이 비대해 지는 것을 돕도록 한다.
△문의: 360-6371(채소화훼팀)
과수
과수의 저온 및 서리피해의 양상을 살펴보면 꽃잎이 열리지 않거나, 열린다 하더라도 암수술 발육이 매우 나쁘고 갈변된다. 꽃이 피해를 입으면 암술머리와 배주가 검게 변하고, 심한 경우에는 개화하지 못하고 죽거나, 결실을 맺지 못하고, 수정 되어도 기형과가 맺혀 조기 낙과하는 경향이 크다.
과수의 저온·서리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프링클러로 물을 뿌려주는 것이다. 이는 물이 얼음으로 변할 때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는 것으로 과원 온도가 1∼2℃되면 해가 뜰 때까지 물을 뿌려준다. 또한 상층의 더운 공기가 아래로 순환될 수 있도록 방상펜을 작동시켜 준다.
설정온도는 발아 직전에는 2℃ 전·후, 개화기 이후에는 3℃ 전·후가 적절하다. 한편 왕겨·톱밥·등유 등을 태워 과원의 기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문의: 360-6380(과수특작팀)
※자료제공: 당진시농업기술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