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우강면협의회·부녀회(회장 김윤환·문순례)가 제13회 소들평야 해나루 벚꽃길 걷기대회를 지난 11일에 개최했다.

참가 시민들은 우강농협 육묘장(구 내경초등학교 운동장)을 출발해 소반리 마을회관까지 총 5.5km의 벚꽃길을 걸으며, 봄날 상쾌한 아침을 만끽했다. 드넓은 소들평야 옆으로 길게 이어진 벚꽃길은 10여 년 전부터 새마을지도자 우강면협의회·부녀회와 지역주민들이 손수 가꿔온 길로, 우강은 물론 곳곳에서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벚꽃길을 함께 걸었다. 벚꽃길을 걷고난 뒤에는 건강체조를 함께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며 즐거움을 나눴다.

대회를 주관한 새마을지도자 우강면협의회 김윤환 회장은 “매년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보람을 느낀다”며 “더욱 알차고 풍성한 준비로 우강면의 대표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