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꿈키움 멘토단이 나섰다. 지난달 29일 당진교육지원청 wee센터가 교육청 사랑실에서 총 13명의 전문직업인의 멘토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앞으로 13명의 멘토들은 중·고등학생 34명에게 친구 문제를 비롯해 가족·학업 문제 등 다양한 고민거리를 듣고 조언을 나누는 심층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 후에는 멘토들의 코칭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중앙자살예방센터의 ‘보고, 듣고, 말하기’ 연수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한편 당진wee센터는 지난해부터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보이며 지속적인 멘토링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꿈키움 멘토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멘토단 인원을 보강해 오는 5월에 지존 멘티 외 신규 멘티들과의 결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