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가 또래 귀를 기울이고 상담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또래상담연합회 발대식이 지난 13일 당진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됐다.

또래상담연합회는 당진교육지원청과 당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교사나 전문상담자에 의해서가 아닌 학교에서 위기 학생의 바로 곁에 있는 또래가 상담자가 돼 고민을 나누는 상담제도다.

각 지역 초·중·고에 소속돼 있는 또래상담자들은 620여 명으로 학교폭력 조기 예방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서는 마음나눔심리상담연구소 임국환 소장이 강사로 나서 ‘또래 상담자의 역할과 마음가짐’을 주제로 상담자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