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예쁜 옷을 입고 기분 좋은 웃음을 짓는 것을 볼 때면 너무 행복해요. 아이들의 미소는 저에게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힘이 되죠.”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유아복이 준비돼 있는 아동복 전문멀티숍 베이비 멀티하우스가 지난 1일 읍내동에 문을 열었다.
당진 출신 김주리 대표는 서울에서 피부미용 관련 업계에 종사하다 부모님이 살고 있는 당진으로 내려왔다. 평소 아이들을 예뻐하던 김 대표는 조카들이 예쁜 옷을 입고 좋아하는 모습에 아동복 매장을 운영키로 결심했다.
김 대표는 “당진에는 아직까지 아이들을 위한 아동복 전문 매장이 많지 않다”며 “특히 브랜드가 입점한 멀티숍이 적다고 생각해 당진에 문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개업하기까지 백화점, 전문 매장 등 다양한 곳을 직접 보고 돌아다니며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준비해 시간이 오래 걸렸다”면서 “준비과정이 길었던 만큼 가게 운영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가 브랜드 아동복을 선택한 이유는 ‘품질’이다. 일반 옷과 달리 브랜드 상품의 경우 세탁을 많이 해도 품질이 저하되지 않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에서 직수입을 하기 때문에 국내에 없는 디자인이나 원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직접 인터넷이나 잡지 등을 통해 최신 트렌드나 엄마들이 원하는 디자인이 무엇인지 공부하고 주문하기 때문에 다른 가게 보다 한발 앞선 상품을 판매한다.
그는 젊은 부모들을 위해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매장을 꾸몄다. 또한 아동복 이외에도 블록장난감을 판매하고 있다. 김 대표는 “좋은 옷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동복 매장을 운영하는 만큼 엄마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손님들이 아이와 함께 편하게 오셔서 구경도 하시고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셨으면 좋겠어요.”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위치 : 시청1로 77
■문의 : 352-1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