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미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전시 작품과 조성춘 작가의 모습
▲ 여미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전시 작품과 조성춘 작가의 모습

조성춘 목공예 작가가 서산시 운산면에 위치한 여미갤러리에서 제2회 개인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개인전은 24년 만에 열린 조 작가의 두 번째 전시로, <나의 벗, 나무와의 두 번째 나들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순수작품 뿐 아니라 실용적인 작품들과 당진의 전통을 나타내는 기지시줄다리기 작품 등 총 20여 점이 전시됐다.

조성춘 작가는 “오랜만에 여는 전시라 감회가 새롭다”며 “시간을 많이 투자한 작품들이어서 목재에 관심 있는 관람객에게 재밌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성춘 작가는 1981년에 목공예를 시작해 1991년 제1회 개인전을 진행했으며 대한민국 민예품경진대회 입선, 대한민국 공예대전 입선 등을 수상했다. 또한 당진공예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