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 3백여명 성현 뜻 기려

공부자 탄강 2549년 추기석전대전이 음력 8월 상정일인 지난 27일 당진·면천향교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군내 기관단체장과 유림 등 3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치러진 이날 석전대전에는 당진향교에서 김낙성 군수가, 면천향교에서는 윤중하 전교가 초헌관으로 공자 등 5승과 18현께 봉행을 올렸으며 유림들은 성현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예의와 도가 바로잡힌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당진향교 김준환 전교는 김진각(당진 채운)·홍기하(석문 통정)·이재승(정미 신시)·구본자(고대 장항)씨에게 효자효부표창을, 조병호(석문 교로)·권선중(정미 천의) 유림에게 공로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