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 근절이 대두가 되면서 학교폭력 근절에 모두가 힘쓰고 있으나, 약한 학생들은 학교폭력 피해를 계속해서 당하고 있다. 시대가 변해도 사라지지 않는 것이 학교폭력인 것이다.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폭행·감금·협박·약취유인·명예훼손·모욕·공갈·강요·성폭력·따돌림·사이버 따돌림·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 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학교폭력 피해 증후를 살펴보면 비싼 옷이나 운동화 등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몸에 난 상처를 넘어져서 다쳤다고 대답하는 경우, 용돈이 모자란다고 하거나, 말없이 집에서 돈을 가져가는 행위, 입맛이 없다며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먹지 않는 경우, 늦은 시간에 갑자기 밖으로 나가는 경우, 전학을 보내달라는 경우 등이 있다.
이러한 예를 살펴보면,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측의 관심도 필요하지만 학부모들이 학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이다.
내 자녀가 이러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면 학부모들은 꾸중을 내기보단, 자녀의 눈높이에 맞춰 진심으로 이해하는 마음으로 등하교 길에 있었던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진솔한 대화와 끈질긴 설득으로 아이들의 속마음을 털어 놓게 해야 한다.
학교폭력은 피해자와 가해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만큼, 철저한 예방 및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피해학생의 적극적 보호와 가해학생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