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효남 조각가의 우연한 여행자 작품
▲ 배효남 조각가의 우연한 여행자 작품

제9회 배효남 야외조각전 <우연한 여행자>가 오는 23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야외전시장에서 이뤄진다.

배효남 조각가의 <우연한 여행자>에서는 삶의 여정을 ‘조각’의 형태로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했다.

작품 중 깃털과 황금계란, 비석은 각각 존재적인 형태, 생명력, 죽음을 나타내고 있다.

배효남 조각가는 “제목이 갖고 있는 뜻대로 삶을 사는 우리는 우연한 여행자”라고 말했다. 이어 “관람객들에게 이번 전시를 통해 앞으로 남아있는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물음을 던지고, 그동안 살아왔던 과거를 성찰해 보는 시간을 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전시 작품들은 올해에 조각된 작품 뿐 아니라 10년 전의 만들어진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한편, 배효남 작가는 MBC 구상조각대전 3회 입선, 뉴프론티어전 특선, 미술세계대상전 특선, 제1회 야외조각 대상전 우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조각부분 입선 및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소조각회, 홍익조각회, 성신조각회, 한국 구상조각회,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