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글씨 쓰는 사람들의 모임인 손수체 대표 박해옥 씨와 회원 박선희 씨가 최근 손글씨 공모전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박해옥 씨는 지난 8월에 개최된 나눔로또 연금복권 520 공모전에서 캘리그라피 부문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지난 7일 열린 철도이름 아름다운 글씨 공모전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 씨는 “회원들을 독려하기 위해 각종 손글씨 공모전에 작품을 함께 출품하고 있다”며 “기대하지 않은 작품이 1위에 올라 꼭 복권에 당첨된 것처럼 기쁘다”고 말했다.
박선희 씨는 지난 13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주최한 보라데이 1주년 기념 캘리그라피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박 씨는 “직접 만든 슬로건을 캘리그라피로 적어 제출했는데 좋은 점수를 받았다”며 “글씨나 컴퓨터 작업 등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준 손수체 회원들 덕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수상작품은 오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열리는 제2회 손수체 회원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회원전 ‘공감’은 대덕동 HNH힐링카페에서 개최되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문구로 제작한 캘리그라피 작품 30여 점과 각종 소품이 전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