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내년에도 소상공인 지원 확대, 물가 안정 등의 시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보고회에서 당진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들에게 대해 보고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물가안정, 소상공인 자금지원 확대,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등의 34개 중점과제와 당진사랑상품권 1만 매 판매운동, 영세 소상공인 적기지원을 위한 관련 기관 유치 등 10대 핵심과제를 발굴 추진해 지역경제 정상화에 힘썼다고 평가했다.

당진시는 오는 2016년도 중점과제와 핵심과제 추진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안정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당진사랑포인트 적립제, 전통시장 야시장 및 주말장터 운영, 어시장 내 상설 벼룩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 소상공인 특례보증자금 지원확대(24억 원→48억 원), 충남신용보증재단 및 소상공인지원센터 유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 육성, 청년 취업완성 프로그램 운영과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매월 2회의 상시면접을 통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통합일자리센터 활성화를 통한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밖에 안정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근로자 생활임금제 도입,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설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