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정석래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당진 30만 도시 개발, 국화도 연륙교 건설, 도계분쟁 당진 땅 회수 등 1차 공약을 발표했다.
정석래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흑색선전이나 세몰이 선거를 하지 않는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며 “정책과 공약대결에 승부를 걸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경제를 살리기 위한 30만 인구의 당진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기업체, 명문고·명문대, 종합병원 유치로 당진시 인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악·송산 임해지역에 현대·기아차의 공장을 유치하고, 석문공단 분양률 10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도계분쟁에 대해서는 대법원 소송준비와 헌법재판소 권한쟁의 심판 청구를 철저히 준비하고, 대규모 시위와 토론회, 촛불집회 등 범시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신평면 매산리와 서부두 내항을 잇는 연륙교 건설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2023년 이전에 개통하겠다고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철저한 소송준비와 지속적 범시민운동 전개, 연륙교 건설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며 “국회의원직을 걸고 도계분쟁으로 잃은 당진 땅을 기필코 찾아 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생활권이 당진시인 국화도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연륙교를 건설하겠다”며 “최근 불거진 해상도계 분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행정구역 개편을 유도, 장래 당진신항(외항) 시대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일문일답]
타 예비후보에 비해 출발이 늦었다. 경선에서 승리할 자신이 있는가?
25년의 정치인생이다. 그동안 공천에서도 실패해 봤고 3선 도전도 실패했다. 먼지도 끼고, 욕도 많이 먹었지만 자신 있다. 이제는 될 때가 된 것 같다.
타 후보에 비해 강점이 있다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정의화 국회의장 등 중앙당의 여러 정치인과 교류를 많이 하고 있다. 또한 당진 토박이로 당진에 친구들이 많이 있다. 다양한 사람과 교류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친박, 친이 중 어느 쪽 지원을 받고 있나?
박근혜 대통령이 당대표로 있던 시절 그 분의 집도 방문해봤고 당의 인사위원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계파 정치를 용납할 수 없다. 어느 쪽의 지원도 받고 있지 않다.
당진시 최대현안은?
도계분쟁과 30만 도시 만들기다. 도계분쟁은 당진이 고향인 변호사들을 하나로 묶어 소송을 하고 당진 출신으로 장·차관을 지낸 분들을 찾아가 도움을 받을 것이다. 당진 30만 인구 만들기는 명문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유치하면 인구유입은 저절로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