볍씨 준비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품질 좋은 벼 종자를 확보해야 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현품, 다보 품종을 보급하고 있으며, 순도 높은 우량종자 생산 농가와 자율적인 교환을 통해 종자를 확보하는 것도 좋다.

볍씨를 선택할 때는 신품종 재배 시 적응지역, 병해충 저항성 등 재배특성을 파악해, 특정 병해충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은 재배를 피해야 한다. 야간 점등으로 인해 이삭패기가 늦어질 우려가 있는 지역(도시근교 도로변, 공장주변 등)은 중만생종을 피하고 조생종으로 재배해야 한다.

■문의: 360-6417(종자개발팀)

콩 보급종 종자 신청

콩 보급종은 지역에 공급되는 품종과 그에 따른 특성을 알아보고 기간 내에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공급하는 품종은 대원·우람·천상이며,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17일까지다.

한파에 대응한 하우스 관리

최근 폭설을 비롯해 한파가 이어지면서 시설하우스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하우스 채소의 뿌리 활력이 약해져 양분 및 수분 흡수가 떨어지거나 착과 불량 발생이 우려된다.

상품성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일출 전 가온, 유동팬 작동 등을 통해 오전의 일액현상을 최대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증산 작용과 뿌리 양분흡수를 증대시킬 수 있다.

착과 증진을 위해서는 인공수분, 수정벌을 활용해 착과제 처리 시 오전 작업하도록 한다. 또한 병해를 관리하려면 잿빛곰팡이병, 역병, 꽃곰팡이병 등은 환기·보온 등으로 습도를 낮추고 이병식물은 조기에 제거하며, 적용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한편 낮에는 최대한 일사량을 확보하기 위해 보온재를 일찍 걷어주며, 야간에는 열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보온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평소 대설예보에 주의를 기울여 폭설 시 쌓인 눈을 신속히 쓸어내고,보온 피복재를 열고 난방기를 최대한 가동시켜 눈이 녹아내리도록 해야 하우스 붕괴를 막을 수 있다. 이 때 눈 녹은 차가운 물이 하우스 안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한다.

■자료제공: 당진시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