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평택항 서부두 분쟁과 관련해 당진땅 수호를 위한 촛불이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집회 200일을 맞이했다.
충남도계 및 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식·박영규·이명주, 이하 대책위)가 지난해 7월 27일부터 당진종합버스터미널에서 촛불집회를 이어오고 있다. 촛불집회는 33개 시민단체에 42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집회 200일을 맞이해 대책위에서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촛불집회를 계속 이어나갈 것을 밝혔다. 박영규 공동위원장은 이날 “당진시민 모두 주인의식을 갖고 당진땅 수호 활동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