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를 통해 정·사랑·가족 등 형상화

오는 10일까지, 서울 도올아트타운서

이종호 화백의 작품전시회가 서울 도올아트타운에서 오는 10일까지 열리고 있다.

바위를 주제로 하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바위를 통해 정, 사랑, 가족 등을 형상화하여 표현한 독특한 작품으로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가의 말’에서 이종호 화백은 “인간이 모든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울고 웃으며 사는 것도 바위의 일생과 닮았다”며 “산하에 있는 바위에서 우리의 모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앞으로 내가 풀어가야 할 작업의 실타래”라고 말한다.

현재 송악고등학교 미술교사로 재직중인 이종호 화백은 91년 당진신협 지하전시실에서 “허수아비 그림전”으로 1회 개인전을 가졌고 미협·민미협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시장인 도올아트타운은 안국동 로타리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 위치하고 있다.